멍미

열심히 여행,출장을 다니며 모은 마일리지, 한 방에 털어 퍼스트 클래스를 타볼 날을 상상하며! 오늘은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제 자취방 보다 좋은 것 같네요..

대한항공 777-200

대한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코스모 슬리퍼. 한 좌석당 2억 5천만원을 들여 만들어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고 한다. 서울-뉴욕 기준 1,100만원 정도

카타르 항공 A380

2017 세계 항공사 1위에 영광을 거머쥔 카타르 항공. 퍼스트 클래스 구간을 마치 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로 연출하였다. 음료를 제공하는 바, 아르마니 어메너티 킷을 제공하며 기내 와이파이가 무료이다.

아랍 에미레이트 A380

명불허전 기름국의 퍼스트 클래스는 같은 항공기어도 조금 색다르다. 왼쪽 팔걸이 아래는 개인 냉장고가 있고 그 안에는 음료가 준비 되어 있다. 샤워시설과 잠옷도 준비되어있어 보다 편안한 비행기 가능하다.

아시아나 A380

7억을 들여 만들었다는 퍼스트 클래스. 하늘위의 호텔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다. 잠옷과 페레가모 여행용키트를 함께 제공한다. 불을 끄면 별이 뜬 것 같은 기내가 인상적이다.

에어프랑스 777-300ER

에어프랑스 퍼스트 클래스의 경우 파리 환승을 할 때에 버스가 아닌 개인 자동차를 제공. 직원이 직접 에스코트하여 라운지로 안내한다. 스파, 마사지를 이용할 수 있어 완벽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프트한자 A380

항공사 품질 평가 최고 평점을 받은 루프트 한자의 퍼스트 클래스의 라운지는 명성이 자자하다. 라운지에서 항공기로 이동할 때에는 벤츠나 포르쉐가 제공된다. 과거 침대와 의자가 분리되어 있던 B747-400 은 퍼스트클래스 운영이 중지 된 상태이다.

에튀하드 항공 A380

완벽한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는 에튀하드의 퍼스트 클래스. 화장대와 미니바가 한 좌석당 배치되어있어 렌즈를 빼거나 외모 단장을 위해 화장실에 왔다갔다 할 번거로움을 줄였다. 사진에 보이는 밴치는 밤이 되면 침대가 되어 하늘위의 침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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